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주, 코프룰루 구역에 있는 테란 행성 마 사라에 위기가 닥쳤다. 모든 생명을 집어삼키려는 집단 의식을 지닌 외계인, 저그가 행성을 감염시킨 것이다. 연합(마 사라와 다른 테란 행성들을 관리하는 정부)은 군대를 대피시키고, 이 거주지가 군단에게 짓밟히게 내버려 두었다. 보안관인 짐 레이너는 매력적이고 야심 찬 지도자,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반란군 집단인 코랄의 후예에 합류해, 외계인과 싸우고 시민들을 구출했다. 반란군은 많은 사람을 구해냈지만 마 사라는 저그가 들끓는 행성이 되었고, 뒤이어 프로토스(고도로 발달한 문명과 칼라라는 초자연적인 정신적 연결을 지닌 외계인)가 행성 위에 나타나, 마 사라를 불태워 정화했다.

마 사라가 초토화되자, 코랄의 후예(주요 인물: 레이너, 멩스크, 그리고 연합 정부의 사이오닉 암살자, 유령 요원이었던 사라 케리건)는 안티가 프라임이라는 행성에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짐과 사라는 금세 가까워졌다. 솔직한 성격을 지닌 보안관과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암살자는 효과적인 팀을 이루었다. 저그가 안티가 프라임에 쳐들어오자, 멩스크는 연합이 만든 사이오닉 방출기라는 장치를 이용하자고 했다. 이 장치로 사이오닉 신호를 방출해, 저그가 연합을 공격하게 만들자는 계획이었다. 이 전략은 잔인했지만 효과적이었다

이 성공에 힘을 얻은 코랄의 후예는 또다시 사이오닉 방출기를 이용해 연합의 수도 행성인 타소니스에 저그를 불러들였다. 사라와 짐은 저그를 무기로 사용하자는 계획에 우려를 표시했지만, 멩스크의 태도는 단호했다. 저그가 타소니스에 몰려들자 프로토스가 공격을 개시했고, 멩스크는 코랄의 후예가 행성을 차지할 수 있도록 프로토스를 막아내라며 소규모 부대와 함께 케리건을 전장에 내보냈다.

사라는 몰랐지만, 그녀는 유령 요원이었을 때 아크튜러스의 아버지를 암살했었다. 더불어 사라가 명령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아크튜러스로 하여금 그녀가 더는 쓸모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 타소니스는 무너지고, 멩스크는 케리건이 저그에게 당하도록 버려 두었다.

레이너와 그의 부하들은 환멸을 느끼며 코랄의 후예를 떠났다. 나중에 그들은 멩스크의 기함인 히페리온을 탈취했지만, 아크튜러스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무너진 연합 정부를 다시 일으켜 테란 자치령을 세웠고, 코프룰루 구역은 새로운 독재자의 익숙한 독재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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