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 죽이지 마세요..

85 오크 죽음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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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호전적이고 극단적이지만 때로는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며 가끔씩 멋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이제 겨우 대족장으로서 활약하려고 하는 가로쉬를 왜 죽이려는건가요?
어둠의 호드??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버린 가로쉬?? 블리자드는 가로쉬를 싫어하나요???
가로쉬가 대격변이후 대족장임에도 스랄의 그림자에 가려진 탓에 큰 비중이 없어보인건 사실이지만(그렇게 만든건 바로 블리자드 당신들이고! 잊으면 안댐.)
대족장으로서 호드의 일원으로서 누구보다도 "호드를 위하여!" 이 한몸 바치며 열심히 일하고 있잖아요.
정말로 블리자드는 가로쉬에게 대족장을 맡긴 스랄과 이제 겨우 가로쉬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플레
이어들의 믿음과 기대를 저버릴 생각인건가요??
판다리아는 기존 WOW 세계를 벗어나는 새로운 이야기이고 하지만 어쨌든 이목을 끌만한 반전은
필요하고.. 그래서 선택한게 가로쉬라는건 알겠어요. 왜냐면 나도 그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란 한편
상당한 기대감도 생겼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만..
오그리마가 얼라이언스에게도 레이드 던전이된다는건 좀 기분나쁩니다. 아차! 이건 얘기가 아니고..
가로쉬를 죽이지 마세요.. 꼭 해야겠다면 최소한 일리단이나 스태그헬름과는 다른 결말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가로쉬는 근본이 악해서 타락한 것이 아니라 이기기 힘든 외부의 영향으로 타락을 한 것이고(ex:고대신or샤) 이를 플레이어들과 스랄이 힘을 합쳐 가로쉬가 극복하게끔 도와주고(물론 그전에 가로쉬를 빈사상태로 만들어야겠지만) 자세한 속사정은 모르지만 어쨌든 이미 완전히 등을 돌린 호드에는 있을 수 없는 가로쉬가 아웃랜드에 있는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뭐 그런 내용으로요.
아웃랜드의 마그하르는 호드가 아니잖아요? 고향으로 돌아가 안정을 되찾고 훗날 아웃랜드가 새롭게 개편됐을때 늠름한 가로쉬의 모습을 다시 볼수있게끔말이에요...
플레이어들한테 미칠듯한 폭행을 당하고 제정신 돌아왔을때쯤 스랄과 감격적인 대화를 나눈뒤 최후를 맞는 뭐 그딴 결말은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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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블러드 엘프 죽음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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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가로쉬 성님이 좀 얼빠진면이 있긴해도 오크다운 인물상이었는데 보니까 정들었나보다 아무리 생각해도 죽이는건 영 아님
아레스티스 님이 2012.03.19 18시 24분 KST 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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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타우렌 드루이드
3850
옳으신 말씀입니다.

호드의 대족장이 확장팩 최종 보스가 된다는 것은 호드의 존엄성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바리안 린과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도 응당 최종 보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호드 다 죽게 생겼다. 얼라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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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블러드 엘프 죽음의 기사
2865
2012.03.19 18시50분인용글 작성자: Boria
호드 다 죽게 생겼다. 얼라 놈들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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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드워프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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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도 다죽음.....
무라딘은 왜 체력이 그따구냐 그리고 폴스타트아포가 아니라 평판은 와일드해머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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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노움 죽음의 기사
14100
가로쉬는 호드로 할때에도 영 탐탁치 않아서리

다른 수장은 공격 받을때 수비하러 가거나
저렙 캐릭일때에는 보고라도 했는데

가로쉬때에는 한번도 수비하러 간적 없음.

가로쉬는 옆에서 공격 당하고 있더라도 상관하고 싶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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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천천히 깨우쳐나가는 성장형 리더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한 연합의 우두머리를 레이드보스로 삼다니요.. 이게 무슨 망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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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드워프 주술사
5720
별로 인기가 없어서 그러나 봄.

아 호드는 존내 무식하고 못돼%%은 컨셉으로 가야 하는데.

또 비폭력주의자 가식덩어리 스랄이 무슨 낯짝으로 돌아올지 기대 됨.

야 케른 어쩔 꺼야?

테라모어는 잘코방신이다 위선자 제이나 이 년.

둘이 결혼 시켰어야 하는데 차칸 아그라를 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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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늑대인간 전사
8520
가로쉬의 목을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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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언데드 흑마법사
2455
저도 가로쉬 안죽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가로쉬가 스랄한테 조언들으면서 훌륭한 대족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네임드라니!!

얼라 유저들은 몰라도 호드 유저들 입장서 보면 자기들 대족장 목 따는건 좀 잔인한 처사가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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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트롤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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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랄보단 가로쉬가 백배 호드답구먼 -_- 스랄은 아제로스평화 지키시고 가로쉬는 정권유지 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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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드레나이 마법사
9765
호드는 호드다워야지-_-;
사실상 호드하는사람들도 좀 호전적인 경향이 강하지않나요?
코드가 딱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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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이트 엘프 사냥꾼
4190
호드 는 연합이라 오크인물 한명의 색깔로는 그렇고.

오크종족 다운거죠..

스랄은 인간과 교류가 있어서. 오크적인 색갈로 봤을땐.. 가로쉬지만.

스토리상 악피 먹고 타락을 맛본 그롬 헤스크림과 추종자들이 호드와 얼라연합에 전멸했죠.

스토리 중심의 와우에선. 호드에선 그냥 간판뿐인 가로쉬였을꺼임.

그래서 가로쉬의추종자들과 딴살림을 차리고 색깔이 틀렸을꺼임.

영웅부활 시스템이라 과거로가서 타락전에 구출하는스토리로 다시 바뀔수도 있으니..
슁쏭팍 님이 2012.03.20 14시 21분 KST 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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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언데드 흑마법사
7125
아직 젊으니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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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인간 마법사
10300
솔직히 저는 가로쉬 죽이는 것 대찬성입니다.

저는 워3 밀리 유저였다가 와우를 시작했는데 과거 오리지날 호드의 스랄, 볼진, 케른 블러드후프

같은 인물들을 정말 좋아하지만 소설 부서지는 세계 : 대격변의 전조에서 가로쉬가

케른 블러드후프를 죽이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아들이지만 나그란드에

쳐박혀있던 듣보잡이 너무 막나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과 호드의 대영웅인 케른 블러드후프가

너무 어처구니없이 죽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이 마가타 그림토템 대모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안 후에도 그림토템 부족에게

점거당한 썬더 블러프를 그저 방관하기만 해서 결국 케른의 아들인 바인 블러드후프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돈을 빌려 톱니항에서 용병을 고용하여 썬더 블러프를 탈환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로쉬의 호드의 대족장에 걸맞지 않은 무능하고 자신의 자존심만 내세우는

모습이 역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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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늑대인간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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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케른 사망 자체가 마가타의 계략이었고 가로쉬는 자기 도끼에 마가타가 독 바른걸 몰랐음.. 이후 사정을 알고 가로쉬가 그림토템 부족을 호드에서 내쳐버리지만..
어쨌든 최종보스가 마가타거나, 이것 또한 무리수이긴 하지만 실바나스였으면 좀 이해가 되는데, 대격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가로쉬를 죽인다는 건 토사구팽에 가까움.
트린다미어 님이 2012.03.20 15시 55분 KST 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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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트롤 사제
14885
트롤 입장에서는 가로쉬의 방식이 탐탁치 않습니다.

실제로 영리하고 외교적인 부분을 생각하며 신중한 케른 + 볼진 + 쓰랄 3두체제는
호드의 대단한 발전을 주었으며,
현실적인 모습으로 많은 장점이 있었지만

가로쉬는 이 모든걸 뭉개버렸죠.

다만 많이 개선되는 모습을 바랬는데
아예 타락이 되어버리고, 그것도 어둠의 호드를 끌어들인다는 것은 좀 납득하긴 어렵네요.

이에 대한 스토리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를 봐야겠군요.
Lunaticheart 님이 2012.03.20 21시 09분 KST 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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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이트 엘프 전사
10665
진정한 호드의 수장은 쓰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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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타우렌 드루이드
7485
고의는 아니더라도 케른 죽게만든 가로쉬가

타우렌 눈에 예뻐보일리가 없죠...

꼭한번 패고싶었다 가로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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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
9475
볼진 영감의 저주가 임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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