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위 나락

검은바위 산 아래에서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된 검은바위 나락은 거대한 동굴이다. 이곳은 검은무쇠 드워프의 거주지이자 이들의 이름을 딴 검은무쇠 광석을 제련하는 데 사용되는 검은 모루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검은무쇠 드워프는 황제 다그란 타우릿산의 기치 아래 검은바위 나락을 점령했다. 타우릿산은 반신 라그나로스를 섬긴 마술사 영주 드워프의 마지막 자손으로, 수백 년 전 어리석게도 라그나로스를 아제로스에 불러낸 것 역시 타우릿산의 조상이었다. 이 드워프들은 검은바위 나락을 지배하고는 있지만, 라그나로스의 강대한 화염 정령들을 섬기며 그를 위해 봉사한다. 이 정령들은 지금도 충분히 악랄한 검은무쇠 드워프를 더 위험하고 종말론적인 행동으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