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요새

부서진 섬뿐 아니라 아제로스 전체에서도 가장 거대한 구조물인 밤의 요새는 위대한 나이트본 문명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수백 년 간 수라마르를 지탱해 온 비전 마력의 원천인 밤샘을 둘러싸고 있는 이 요새는, 세계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는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 반대쪽에 있는 옛 엘룬의 사원 상공에서 지옥폭풍이 휘몰아치고, 굴단이 성 내부로 들어선 지금, 밤의 요새는 지금껏 한 번도 마주한 적 없는 거대한 위협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