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누각
소용돌이 누각은 정령계인 하늘담 안에 있습니다. 순수한 공기의 소용돌이로 연결되는 단 위에는 금과 동이 씌워진 우아한 건물이 솟아 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외관 뒤에는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의 무자비한 정령 군대와 네페르세트 톨비르가 버티고 있습니다. 하늘담과 아제로스의 경계가 무너져 있는 한, 울둠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용돌이 누각은 단지 숨 막히도록 아름답기만 한 곳이 아닌 군대의 집결지로 변모했다. 바람의 정령 군주 알아키르의 부관과 하수인들이 데스윙과 굳건한 동맹을 맺었고, 이 하늘담을 침략의 발판으로 삼아 아제로스를 공격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들이 만약 빼앗겨서는 안 될 고대의 땅 울둠을 침략한다면 지상에서는 도저히 물리칠 수 없는 적이 될 것이다. 아제로스를 지키고자 하는 자들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날개를 펴고, 더 늦기 전에 하늘담을 공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