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트가드 성채

오랫동안 주인 없는 곳으로 여겨진 우트가드 성채는 울부짖는 협만 중앙의 절벽 사이에 잊혀진 문명의 잔재로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최근 무엇인가가 성채 안에 잠들어 있던 브리쿨을 깨우고 말았다.

스컬지와 연합한 게 아닌가 추측되는 이 야만 종족은 주변 정착지를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있다. 흉포한 원시비룡을 부리는 용맹한 브리쿨은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노스렌드 원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어쩌면 우트가드 거주민들의 뜻을 꺾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숭배하는 지도자를 쓰러뜨리는 것뿐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임무에 실패하는 영웅은 브리쿨 요새의 고대 전당을 장식하는 기념품이 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