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주술사의 몇 가지 문제점

주술사 토론장
1. 지배력의 효율성
2. 마무리 일격 스킬의 부재
3. 쌍수로 인한 데미지 감소 부족
4. 가속 특성의 미미한 효과
5. 폭풍의 일격과 용암 채찍의 비 효율성

와우를 하면서부터 몇 번의 계정삭제와 몇 번의 복귀를 하면서 세가지의 하이브리드 클래스를 키워왔던 유저입니다. 하이브리드는 드루이드의 야성 특성, 그리고 성기사의 징벌 특성, 마지막으로 고양술사의 고양 특성이 하이브리드 클래스 대표적인 클래스로서 세가지 특성의 공통점은 모두 근접 딜러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야성 드루이드(표범폼), 징벌 성기사, 고양 주술사 세가지 특성을 가장 딜러 측면에서 부실한 스킬과 유틸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고양 주술사입니다.

고양 주술사의 특성은 쌍수무기를 통한 빠른 공격과 네 가지 무기버프로 다양한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고 또 토템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pvp 및 pve에서 딜러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이 말뿐인 빠른 공격속도와, 글로벌 쿨타임을 소모하는 무기버프, 그리고 역시 마찬가지로 유틸기적인 측면이 강화된 토템 역시도 글로벌 쿨타임을 소모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딜을 함에 있어서 다른 클래스와 달리 딜링시 늦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1. 지배력의 짦은 시전 시간

특히 고양주술사의 가장 커다란 문제였던 어떠한 타이밍시 딜을 단 시간에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스킬이 없었는데 이번에 지배력이 생기면서 그 딜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고는 하지만 지배력 역시
다른 데미지 상승기, 드루이드의 [화신 30초]. 성기사의 [신성한 복수자 18초], [응징의 격노 20초]와 비교해봤을때 너무나 짧은 쿨타임 [지배력 15초]는 고양술사의 딜러로서의 능력을 그다지 부각시키지 못합니다. 고양 주술사의 주 공격 기술은 다른 클래스와 달리 엄청나게 긴 쿨타임을 자랑합니다. [8초라는 시간을 가지는 폭풍의 일격], [그리고 10초라는 시간을 가지는 용암채찍].

중요한 것은 이 두 가지 스킬은 지금 고양 주술사가 받는 질풍 버프 15% 가속 증가 , 아이템으로 인한 50%가속 효과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 가속으로 인한 효과는 단지 평타에 한해 효과를 받는데 평타는 pvp나 pve에서 말 그대로 데미지 감속이 아니라 데미지 자체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스킬이 적중하는 것과 다르게 고양주술사의 딜량의 반을 담당하는 평타가 데미지리스가 많이 난다는 것이죠. 이것을 지배력을 시전함으로써 평타의 자연데미지 적용 그리고 폭격의 데미지 상승화로 보는 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긴 폭풍의 일격 쿨 타임과 용암채찍이 지배력 시전 시간 동안 폭풍의 일격은 단 2번. 그리고 용암 채찍은 단 1번 스킬이 사용 가능합니다.

야성 드루이드가 화신 시전 후 30초 동안 하는 딜량과 징벌 성기사가 신성한 복수자와 응징의 격노를 시전하고 하는 딜량 그리고 그 데미지 자체에 있어서도 정말 너무나도 많은 차이가 납니다. 더군다나 징벌 성기사의 경우 데미지 상승 스킬이 두 가지나 존재해 그 사용면과 유용함에서 고양주술사와는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주술사의 지배력의 시전 시간 증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마무리 일격 스킬의 부재

야성 드루이드(표범폼)을 선택할 시에 [흉포한 이빨]이라는 마무리 일격 스킬이 있으며 성기사의 경우 [천벌의 망치]라는 마무리 일격 스킬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같은 하이브리드 근접 딜러라는
고양 주술사는 그러한 마무리 일격 스킬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어디에서 비롯된 이유입니까?

퓨어딜러와 같이 막강한 마무리 일격기를 하이브리드 특성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퓨어 딜러는 딜러 자체로서의 순수한 역할을 가지고 있고 그에 따른 특성을 부여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하이브리 특성들 과의 비교 시에 고양 주술사만이 마무리 일격기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이해 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나마 고양 주술사의 스킬 중 그나마 마무리 일격의 역할을 하는 용참 채찍은 불타는 토템 5중첩이여야만 그나마 강력한 딜을 보여줍니다만 버릴수는 없고 반드시 써야하는 어쩔 수 없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고양 주술사에게도 마무리 일격 스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쌍수로 인한 데미지 감소 부족

고양 주술사는 다른 근접 하이브리드 딜러 야성 드루이드, 징벌 성기사와 다르게 방어적 측면에서 굉장히 취약한 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들 들어 본다면

야성드루이드는 표범 변신히 회피율 증가,
징벌 성기사는 판금 착용으로 인한 방어력 증가

와 같은 기본적인 데미지 감소 능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정기 술사와, 복원 술사가 가지고 있는 방패를 내려 놓고 쌍수 무기 착용을 하는 고양 술사는 방패라는 방어력의 부재를 채울 수 없는 능력이 없습니다. 회피율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며, 쌍수 무기로 인한 무기막기 능력이 상승하는 것도 아닙니다.

방패를 포기하면서 까지 고양 술사가 얻는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회피율이 올라간다던지, 무기 막기 확률이 올라간다던지 하는 능력이 부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고양 술사의 가속 특성의 효과

고양 술사의 가속 특성의 효과를 보면 15% 공속 증가와, 아이템으로 인한 가속 효과 50%을 버프로 받습니다. 그렇지만 고양 술사에게 있어 가속의 상승이랑 평타의 증가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같은 하이브리드 근접딜러인 야성드루이드의 경우 더 빠른 공속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공격스킬과 도트 스킬로 인해 굉장한 딜량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징벌 성기사의 경우는 가속 특성으로 인해 글로벌 쿨타임의 감소와 전체적인 스킬의 쿨타임 감소 효과를 받습니다. 그러나 고양 술사는 가속 특성으로 받은 이점의 아주 미미합니다. 고양 술사의 가속 특성의 재설계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가속을 올리면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든다던지, 혹은 질풍 발동 확률이 올라간다던지 하는 부분으로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폭풍의 일격과 용암 채찍의 비 효율성
폭풍의 일격과 용암 채찍은 고양 술사의 주 딜링 스킬입니다. 물론 이와 다르게 고양 술사가 쓸 수 있는 스킬은 정기 폭발 또는 격노 폭발, 그리고 대지충격, 화염충격, 냉기 충격, 불꽃 회오리, 번개 화살, 용암 폭발, 연쇄 번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고양 술사가 쓸 수 있는 이 스킬들은 그 사용법도 번거롭거니와 가장 강력한 딜링 기술인 폭풍의 일격과 용암 채찍은 그 쿨타임이 너무 길고 가속 효과로 인한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스킬과의 연계성도 없어서 쿨이 초기화 된다던지, 또는 가속 특성으로 쿨 타임이 줄어든다던지 하는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딜링 스킬이 무효화되는 순간이 아이러니하게도 스킬을 쓰는 그 순간이라는 사실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야성 드루이드의 경우 가속으로 인해 기력 속도의 회복이 빨라 여러가지 스킬을 단 시간내에 사용 할 수 있으며 징벌 성기사도 마찬가지로 가속 특성으로 인한 글로벌 쿨타임, 그리고 스킬의 쿨타임의 감소 영향을 받아 좀 더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고양 주술사는 그 쿨이 너무 길고 또 초기화나 쿨타임 감소와 같은 특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것 또한 고양 주술사의 커다란 문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 팬사이트에 유저들이 써놓은 의견을 살펴보면 고양 주술사는 7년동안 속죄 중, 참회 중, 석고대죄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반드시 고양 술사의 상향이
필요한 시점이 지금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옳소...
고술만 근 5년을 키우다 이제는 접을때가 된건가?하고 수도사를 키웠습니다. 근데 수도사는 더 답이

안나오네요.. 고술에 대한 애착심을 버리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인 문제는 블쟈 개발진들의

무관심이 바탕이 되는것 같네요. 같은 하이브리드중 야성 드루와 징벌기사는 항상 잘 달려왔습니다

특히 징벌기사 같은경우는 성기사를 키우시는 분들은 불만이 많았겠지만 리분때부터 폭딜이 엄청났

고 리분에 보징기란 사기 특성도 있었죠. 대격변 들어오면서 도적과 함께 야드가 활기를 치고 다녔

는데 도적이 가장 잡기 힘든 클래스가 야드와 징기 였죠 그만큼 야드 징기는 항상 강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커왔지만 고양술사는 항상 극소수의 유저와 전장에서는 생존기 부재로 다대다 전에서는

뒷방 늙은이 신세로 껴주질 않았습니다. 그만큼 주술사의 설계도 오리때부터 꼬이기 시작하면서

개발진의 무관심 패치 대격변에 DPS도 낮은편인데 판다리아때 고스트크롤러의 말을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고양술사의 딜을 더 낮추려고 한다는 X같은 소리나 하고 판다리아때

수도사로 인구수 좀 늘어나나 했더니 수도사도 재미는 커녕 단순함 그 자체에 PVP에서도

아무쓸모 없는 클래스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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