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은 단순히 전투 밸런스가 아니라 판타지 마케팅.

마법사 토론장
마법은 단순히 전투 밸런스가 아니라 판타지 마케팅이라고 생각해요.

비전법사는 보라색 대포가 아니라....
아제로스의 다양한 힘의 원천을 끌어다 쓰는 효과를 냈으면 하네요.
예를 들면 같은 화염이라도, 같은 비전이라도 색이나 효과를 통해 힘의 종류가 다르다는걸 표현해야 단순한 대포가 아니라 '신비한 힘'을 다룬다는 인상을 줍니다.
애워싸거나 때때로 녹색의 빛을 내거나 흑마법은 아니지만, 이념이 깃든 힘이니 적을 제물로 삼으려는 살아있는 힘이라거나.

현재 마법사는 주문을 사용하는 존재가 아니라 살아있는 대포같아서요...
보통 판타지 세계에서 마법은 단순히 플라즈마 대포나 얼음대포나 화염대포를 발사하는 효과가 아니라...

손끝에서 나오는 것에 무슨 주문과 이념이 들어있느냐가 마법사다움을 나타내주곤 했거든요.
주문은 단순히 화염이 아니라, 그 화염이나 얼음에 기원이나 이념이 담겨있는 것이 훨씬 더 강력한 마케팅의 마법이라고 생각하네요.

비전도 대포에서 나오는 보라색 플라즈마가 아니라 아제로스의 특정 대륙과 문화권을 지탱하고자 하는 사념과 힘의 원천을 사용한다면 금빛인 힘으로 적의 힘을 빼거나 속박할 수 있을것이고.
태고부터 세상을 만들었던 불꽃이 있는데 열은 없지만 세상을 만든 불가사의한 푸른불이라서 닿으면 무슨일어날지 모르는 푸른불꽃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던지.
아니면 죽음에 대해 연구하다가 @@*##! 학자의 사념을 뜻하는 마법진이 있다던가 흑마법은 아니지만 죽은 연구자의 집념이 깃든 죽음의 녹색빛으로 애워싼다던지...
비전은 이렇게 실체를 넘어선 불가사의한 것으로 만드는게 더 판타지 마케팅으로써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마법은 단순히 밸런스가 아니라 판타지의 세계를 여는 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각 직업은 나름의 판타지를 가지고 있으며, 개발팀에서는 각 직업들의 고유한 느낌을 게임 안에서 멋지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군단 확장팩에서는 그의 일환으로 직업의 능력과 시각 효과를 개편한 바가 있습니다.

WoW를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직업이 멋지게 느껴지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의견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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